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해보니 되는구나. Just Try It!
늦깎이 경단녀 아줌마의 구글 입성기
  • 저자모나
  • 출간일2022-11-02
  • 분야자기계발
  • ISBN979-11-6545-914-7(03190)
  • 페이지224쪽
  • 판형148 * 210mm
  • 정가16,000원
모나
모나

서울 소재의 한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후, 10여 년 동안 여러 개의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며, 어여쁜 아이 둘을 낳고 직장맘으로 살다가 사랑하는 남편을 따라 미국땅을 밟았다. 미국 시골에서 선량한 한량으로서 달콤한 꿈을 이룬 것도 잠시, 생각지도 않은 미국 텍사스에 있는 한 대학원에 어렵게 입학하였다. 늦깎이 학생으로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다가 마지막 순간에 운명처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Coupang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직을 하였다. 그 후로 엉겁결에 합류한 스터디 모임에서 인터뷰 스킬을 배우고 Microsoft로 이직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였다. 최근에는 Google로 이직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의 키워드 #코딩인터뷰 #인터뷰가이드#소프트엔지니어#실리콘밸리

늦깎이 경력단절 아줌마의 미국 대학원 입학과 생존

대학원 과정에서 인턴 경험 없이 미국 실리콘밸리로 취업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 후 마침내 구글 입성

남편의 강력한 추천으로 억지로 시작된 미국 유학생활, 대학원 시절 2년 동안 인턴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졸업했지만 결국 실리콘밸리의 쿠팡, 그리고 시애틀 근교의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쳐 마침내 실리콘밸리의 구글 취업을 이루어 냈다. 늦깎이 경력단절 아줌마의 미국 대학원 입학 준비시기부터 실리콘밸리 구글 입성하기까지 맨땅에 헤딩하며 처절하게 경험한 현실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머리말



Part 1. 떠밀려서 해도 되는구나

Chapter 1. 대학원 입학 도전기
◇ Introduction
◇ 늦깎이 두 아이의 엄마, 경단녀의 대학원 도전기
- 영어성적
- 학교성적
- 추천서
- 각종 기타 서류들
- 추가적인 노력
◇ 늦깎이 두 아이의 엄마, 경단녀의 대학원 도전기를 마치며

Chapter 2. 대학원 생활 살아남기
◇ 어렵게 들어간 대학원에서 눈물겹도록 악착같은 생존기
- 학생으로 돌아간 대학원 생활의 부적응
- 영어 내려놓기
- 수업이 어려워진 건지 내가 못나진 건지
◇ 미국에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영어 실력 쌓기
- 영어 회화 과외하기
- 토스트마스터즈 참석하기
- 지역의 사회와 교회에서 제공하는 공짜 영어프로그램 이용하기
◇ 영어는 맨날 당하고 끈질기게 되돌아오는 만화 속 악당 놀이
◇ 무사히 대학원 졸업하게 해주었던 펀딩 알아보기
- Grader - Teaching Assistant(TA)의 보조
- Graduate Assistant(GA)

Part 2. 해보니 되는구나

Chapter 3. 미국 직장 도전기
◇ 머나먼 곳, 그곳은 학교 주차장
◇ 인턴이 되려면?
- 첫 번째 관문: 전화 면접, 혹은 폰 스크리닝 면접
- 인턴의 적기: 미국대학의 여름방학
◇ 나를 나답지 못하게 만들었던 인턴십 도전기
-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커리어페어
- 코딩 인터뷰 준비의 시작, 리트코드와의 만남
- 분명히 어딘가 문제가 있는 나의 이력서
◇ 내가 끝낼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아직도 소수인 여성 엔지니어를 위한 컨퍼런스
- 톰 행크스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나는 추천인 일명 구하기 작전
- Rise like a Phoenix from the Ashes
- 취업 허가 카드 EAD(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 두 번째 관문 : 온사이트 면접
◇ 실리콘밸리로 가는 길

Chapter 4. 늦깎이 아줌마의 온사이트 면접 후기
◇ Grace Hopper Celebration(GHC)에서 잡은 행운의 기회
- Apple
◇ 대학원 마지막 학기에 가까스로 잡은 온사이트 면접 후기
- Google
- Facebook(현 Meta)
- Expedia
- Microsoft
- Bloomberg
◇ 여러 회사들과 온사이트 면접 후기를 마치며
◇ 늦깎이 아줌마의 이력서 작성 팁
- 도대체 뭐가 문제였던 거지?
- 첫 번째 수정 - 지원하는 레벨과 직무에 맞지 않는 경력 삭제
- 두 번째 수정 - 리더십과 관련된 학업 외의 활동 넣기
- 세 번째 수정 - 내 이력서에 리크루터가 찾는 키워드 넣기, 없으면 만들어서
- 개인 프로젝트 - 주차장 추천 시스템

Chapter 5. 실리콘밸리에서 직장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기
◇ K Group과의 첫 만남
◇ 스터디그룹에서 코딩 인터뷰 준비하기
- 스터디그룹 진행 방식
-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기
- 중요한 연봉 협상

Chapter 6. 구글로 이직하기
◇ 사전조사 및 동향 파악
◇ 배경지식 쌓기
- “Designing Data-Intensive Applications(DDIA)” 읽기
◇ 본격적으로 인터뷰 준비하기
- 코딩 인터뷰 준비
-- 스터디 참여 - 코딩방
-- 기본 코딩 패턴 만들어 숙지하기
- 시스템디자인 인터뷰 준비
- 리더십 프린시플 준비
-- STAR
- 실전에서 인터뷰 경험 쌓기
- 인터뷰 플랜짜기
-- 인터뷰는 기세다
◇ 늦깎이 아줌마의 Google 인터뷰 후기
- 소통의 중요성

Part 3. 해보니까 진짜 되는구나

Chatper 7. 늦깎이 아줌마의 미국에서 살아남기를 마치며
◇ 내부의 부정적인 자아 길들이기
- 감정일기 쓰기
◇ 꿈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기
- 거시적 꾸준함


맺음말

모나


서울 소재의 한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후, 10여 년 동안 여러 개의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며, 어여쁜 아이 둘을 낳고 직장맘으로 살다가 사랑하는 남편을 따라 미국땅을 밟았다. 미국 시골에서 선량한 한량으로서 달콤한 꿈을 이룬 것도 잠시, 생각지도 않은 미국 텍사스에 있는 한 대학원에 어렵게 입학하였다. 늦깎이 학생으로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다가 마지막 순간에 운명처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Coupang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직을 하였다. 그 후로 엉겁결에 합류한 스터디 모임에서 인터뷰 스킬을 배우고 Microsoft로 이직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였다. 최근에는 Google로 이직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IT 분야 종사자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에게 빅테크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존하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한 번쯤은 일해보고 싶은 곳이다. 늦깎이 경력단절 아줌마도 결국 이루어 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삶. 저자는 미국 대학원 입학준비 때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 미국에서 삶을 회상하며 대학원 입학과 대학원 생활 그리고 빅테크기업 취업 및 이직 과정들에 대해서 생생하게 그렸다.


Part 1에서는 미국 대학원 입학을 위한 영어성적, 학교성적, 추천서, 각종 기타 서류들 및 추가적인 노력, 그리고 대학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어 실력 쌓는 비결과 펀딩 정보를 알려준다. Part 2에서는 미국 직장 도전과 온사이트 면접 후기, 그리고 실리콘밸리에서 직장 다니면서 이직 준비, 마지막으로 구글로 이직하기 위해 준비했던 모든 것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Part 3에서는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정적인 자아를 길들이기 위해 썼던 감정 일기와 자신의 꿈에 도전하기 위해 시행했던 거시적인 꾸준함에 대해 잘 전달하고 있다.

 

저자의 다른책 바른북스에서 저자의 다른책도 함께 접해보세요!
도서 구매 사이트 이 책을 다양한 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출판상담문의

오전 9시 ~ 오후 6시
070-7857-9719

출판문의 및 원고접수
barunbooks21@naver.com

#채널 바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