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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으로 다시 창업했습니다
창업에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43가지 통찰들
  • 저자정민-드림공작소
  • 출간일2022-09-14
  • 분야경제 · 경영
  • ISBN979-11-91610-04-8(13300)
  • 페이지246쪽
  • 판형152 * 224mm
  • 정가13,800원
드림공작소 출판사
등작

1976년생으로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25회 열었으며 대표적으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외벽 전시(2005년)가 있으며 전자책 《예술 그 안에 들어가다》를 발간했다.
이 책의 키워드 #자기계발 #경영자스토리#창업#1인기업

첫 창업의 실패로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고 두 번째로 도전한 1인 창조기업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정민 대표가 알려주는 1인 창업 생존과 성공 매뉴얼


1997년 정보제공 업체인 데이터 뱅크로 창업했지만 무리한 확장 탓에 실패했다. 9억이라는 빚과 함께 신용불량자와 노숙자 생활은 사업실패의 혹독한 대가였다.
실패자로 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2012년 1인 기업으로 다시 창업했다. 두 번째로 창업하면서 정민 대표는 깨달았다.
업을 오래 존속시키는 것이 성공이라는 사실이다. 1인 기업 대부분이 오래 생존하지 못한다.
투자를 많이 받았다고 수익이 높다고 성공한 것 아니다. 그런 기업들마저 오래 생존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10년간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깨달은 다양한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프롤로그

1인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공은 운영 기술에 있다

1장 하필 왜 1인 창업인가?
01. 위기는 기회다
02. 세상은 반전에 열광한다
03. 스토리는 경쟁력이다
04. 깡은 훌륭한 사업 밑천이다
05. 나는 다동인(多動人)이다
06. 인생 지도는 그리는 것이다
07. 어려움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08. 절실함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09. 인생은 고(苦), 고(苦)는 고(go)로 응수한다
10. 그래서 다시 1인 창업이다

2장. 1인 기업가, 그들의 성공 기술
01. 망하지 않는 게 먼저다
02. 런치 십 (1)
03. 런치 십 (2)
04. 최초와 최고가 아니라 틈이다
05. 돈에는 대가가 따른다
06. 답은 실행이다
07. 연결이 바로 경쟁력이다
08. 작은 일도 크게 본다
09. 목표를 제어하는 게 목표다
10. 노브랜드와 브랜드
11. 부캐와 본캐

3장. 1인 기업가, 그들의 성공 자세
01. 빠르다
02. 무모하다
03. 시간을 리드한다
04. 배운다
05. 지속한다
06. 심플하다
07. 버텨라. 존버면 성공한다
08. 화내지 않는다
09. 얽매이지 않는다
10. 명확하다
11. 되돌아본다

4장. 1인 기업가, 그들의 생존법
01. 새로운 관점으로 본다
02. 오래가는 힘 에너자이저
03. 기억되어야 오래간다
04. 특별하고 남다르게 보여요
05. 귀인을 만나라
06. 전조 현상을 읽어야 한다
07. 관계의 크기와 부탁의 크기는 비례한다
08. DNA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 회춘한다
09. 관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0. 내가 아니면 안 된다?
11. 베푸는 사람이 오래 생존한다

에필로그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정민


1997년 IMF 때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창업했다. 첫 사업은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2000년대 인터넷 버블이 한창일 때 인터넷 기술 개발 사업으로 확장했지만 시원하게 실패했다. 9억의 빚으로 인한 신용불량자, 노숙자의 삶은 실패의 혹독한 대가였다. 빚 갚기 위해 8년 동안 하루 4가지의 일을 하며 일용직 생활을 시작했다. 하루 18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이었지만,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며 빚을 갚아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대로 살다가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해 2012년 크리스마스를 닷새 남겨둔 날 1인 기업으로 다시 창업했다.

그의 비즈니스 스펙트럼은 넓다. 문화에 관련된 것이라면 도시건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이다. 그뿐만 아니다. 창업과 진로 컨설턴트로 활동도 하고 있다. 기획과 연출, 퍼포먼스기획자로는 이미 유명하다. 더욱이 탁월한 기획력을 가진 기획자답게 지자체 최초 문화 일자리 사업인 해운대 코미디 극단(해운대 개그 학과)과 해운대 마임극단을 성공적으로 기획 운영했다. 생소하지만 문화로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보여준 기획이었다. 또한 문화예술이 만들어 내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해 ‘문화 일자리 기획자’라는 낯선 용어를 대중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금은 문화기획자, 문화 스토리텔러, 문화 마케터, 커리어코치, 웨딩 프로듀서, 인생 재생 전문가, 강사로 활동할 만큼 역량도 다양하다.

E-Mail
mrmjceo@gmail.com
gowowzone@gmail.com

◆ 추천사

 

정민, 그는 문화라는 그릇에 참신함과 독창성을 담아낼 줄 아는 탁월한 기획자다. 10년간 기획자로 다양한 일을 하면서 틈틈이 써 내려간 글은 1인 기업가로서의 경험적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그가 경험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1인 기업가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혹독한 1인 스타트업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_이랑주 (국내 최고의 비주얼 전략가, 위박스브랜딩 대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저자)

옥타곤에서는 상대 선수의 약점을 파악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선수가 일류선수다. 이들은 공격을 눈치 못 채도록 많이 움직여 상대방의 눈을 현혹한다.
미혹한 공격을 위해 선수는 공격과 수비 스타일을 진화시킨다. 진일보된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코치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10년 동안 1인 기업을 운영한 정민 대표가 쓴 글은 1인 창업자로서는 훌륭한 코치를 만나는 것과 같다. 이 책은 1인 창조기업을 영속시키기 위한 근원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1인 창조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_윤형빈 (개그맨, 격투기 선수, 윤소그룹 대표)

모든 창업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해야 성공에 이른다. 이 책은 1인 창조기업을 10년 동안 운영하며 얻은 지혜와 통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창업자가 겪게 될 수많은 시행착오를 기업가 정민은 온몸으로 경험했다. 체험한 사람이 쓴 글만큼 좋은 지침서도 없다. 그가 온몸으로 숙성시킨 경험적 지혜야말로 훌륭한 지침서 그 자체다.
재미있고 간결한 문체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만약 당신이 1인 기업가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_허동환 (개그맨, 1인 기업 허둥엔터테인먼트 대표)

언젠가부터 1인 기업가들이 세상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잡스가 있다. 난 정민 대표를 ‘잡스’라 부른다. 10개의 직무를 가졌기에 十(십)잡스라 부른다.
그런 그가 1인 기업가들을 위한 매뉴얼과 같은 책을 내놓았다. 十(십)잡스가 새로운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 이 책은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것들이 담겨 있다.
읽다 보면 생존과 성공의 길이 보인다. 창업한 기업가나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매뉴얼 북이 될 것이다.
_강인준 (부산대학교 사회 환경시스템 공학부 명예교수)


 

◆ 출판사 서평


혹독한 창업 세계에서 1인 기업으로
살아남는 법은 남다른 버텨냄이다

창업한 기업들의 생존은 길지 않다.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의 계곡을 넘지 못하면 기업은 소멸한다. 대부분 그 기간 안에 포기하고 접는 기업들이 많다. 죽음의 계곡을 지났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1인 기업은 항상 위기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렵더라도 기회를 기다리고 준비하면서 버텨야 한다. 기회는 견디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버티고 견디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티는 것이 우선이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그래야 한다. 성공은 그다음이다. “가만히 마냥 뻗대서는 안 된다. 그건 가장 미련한 방법이다. 머리를 굴리고 안간힘을 써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맞서야 가능하다.” 정민 대표의 말이다.

1인 창업자에게 필요한 건 인내다. 1인 창업자 대부분은 성공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창업하고 나면 성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는 날이 갈수록 시들어진다. 첫 창업에서 실패를 경험해도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 그리고 실패의 경험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경험이 깨우침으로 변하면 통찰이 생긴다. 저자는 실패의 어려움은 온몸을 써서 맞섰다. 배우고, 익히고 노력도 했다. 창업서나 경영서에 나오는 행동과 방식을 실천도 했다. 이 책은 행동을 수반한 그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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