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정민, 그는 문화라는 그릇에 참신함과 독창성을 담아낼 줄 아는 탁월한 기획자다. 10년간 기획자로 다양한 일을 하면서 틈틈이 써 내려간 글은 1인 기업가로서의 경험적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그가 경험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1인 기업가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혹독한 1인 스타트업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_이랑주 (국내 최고의 비주얼 전략가, 위박스브랜딩 대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저자)
옥타곤에서는 상대 선수의 약점을 파악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선수가 일류선수다. 이들은 공격을 눈치 못 채도록 많이 움직여 상대방의 눈을 현혹한다.
미혹한 공격을 위해 선수는 공격과 수비 스타일을 진화시킨다. 진일보된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코치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10년 동안 1인 기업을 운영한 정민 대표가 쓴 글은 1인 창업자로서는 훌륭한 코치를 만나는 것과 같다. 이 책은 1인 창조기업을 영속시키기 위한 근원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1인 창조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_윤형빈 (개그맨, 격투기 선수, 윤소그룹 대표)
모든 창업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해야 성공에 이른다. 이 책은 1인 창조기업을 10년 동안 운영하며 얻은 지혜와 통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창업자가 겪게 될 수많은 시행착오를 기업가 정민은 온몸으로 경험했다. 체험한 사람이 쓴 글만큼 좋은 지침서도 없다. 그가 온몸으로 숙성시킨 경험적 지혜야말로 훌륭한 지침서 그 자체다.
재미있고 간결한 문체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만약 당신이 1인 기업가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_허동환 (개그맨, 1인 기업 허둥엔터테인먼트 대표)
언젠가부터 1인 기업가들이 세상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잡스가 있다. 난 정민 대표를 ‘잡스’라 부른다. 10개의 직무를 가졌기에 十(십)잡스라 부른다.
그런 그가 1인 기업가들을 위한 매뉴얼과 같은 책을 내놓았다. 十(십)잡스가 새로운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 이 책은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것들이 담겨 있다.
읽다 보면 생존과 성공의 길이 보인다. 창업한 기업가나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매뉴얼 북이 될 것이다.
_강인준 (부산대학교 사회 환경시스템 공학부 명예교수)
◆ 출판사 서평
혹독한 창업 세계에서 1인 기업으로
살아남는 법은 남다른 버텨냄이다
창업한 기업들의 생존은 길지 않다.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의 계곡을 넘지 못하면 기업은 소멸한다. 대부분 그 기간 안에 포기하고 접는 기업들이 많다. 죽음의 계곡을 지났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1인 기업은 항상 위기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렵더라도 기회를 기다리고 준비하면서 버텨야 한다. 기회는 견디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버티고 견디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티는 것이 우선이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그래야 한다. 성공은 그다음이다. “가만히 마냥 뻗대서는 안 된다. 그건 가장 미련한 방법이다. 머리를 굴리고 안간힘을 써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맞서야 가능하다.” 정민 대표의 말이다.
1인 창업자에게 필요한 건 인내다. 1인 창업자 대부분은 성공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창업하고 나면 성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는 날이 갈수록 시들어진다. 첫 창업에서 실패를 경험해도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 그리고 실패의 경험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경험이 깨우침으로 변하면 통찰이 생긴다. 저자는 실패의 어려움은 온몸을 써서 맞섰다. 배우고, 익히고 노력도 했다. 창업서나 경영서에 나오는 행동과 방식을 실천도 했다. 이 책은 행동을 수반한 그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