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글쓰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그 가치를 깨닫고 독서와 글쓰기에 매진했다. 지난 20년간 3,000권을 읽고, 1만 페이지를 썼다. 글쓰기를 독학으로 배웠다. 자꾸 쓰다 보면, 따로 배우지 않고도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믿는다. 요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쓰면서 그 증거가 되고 싶어 한다.
글쓰기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글쓰기 초보자가 읽으면 좋다. 먼저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며 동기를 부여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써야 하는지 일러준다. 그런 다음 글쓰기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쉬운 글쓰기 연습법을 제시하고, 꾸준히 계속 쓸 수 있도록 습관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글쓰기를 배우려 들지 말고 바로 쓰기 시작하라고 권한다.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여느 작가들의 충고와 다르지 않다. 이 책은 글쓰기 초보자들이 지금 당장 쓰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글쓰기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이 종이와 연필, 그리고 약간의 용기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독서와 글쓰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그 가치를 깨닫고 독서와 글쓰기에 매진했다. 지난 20년간 3,000권을 읽고, 1만 페이지를 썼다. 글쓰기를 독학으로 배웠다. 자꾸 쓰다 보면, 따로 배우지 않고도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믿는다. 요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쓰면서 그 증거가 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