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으로
자고 일어나면 세상은 얼마든지 희망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과학은 이야기해 주고 있다. 낙담하고 기죽을 필요가 없다. 다음 순간에 세상은 아침 햇살처럼 다가온다. 밀다가 안 되면 당기고, 한 번에 안 되면 여러 번을, 그래도 안 되면 기다릴 수가 있다. why not? 에디슨은 만 번을 실험하여 성공을 이루었다.
-본문 중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삶이 불안해지고 힘들어질 때, … 물이 바로 한 발자국 앞만을 보고 나아가며 바다에 이르듯 ‘지금 여기’에서 들어오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것이 나를 방황케 하는 ‘백 가지 생각 중 하나만을 딱 집어내기’의 지혜가 아닐까?
-본문 중에
◆ 출판사 서평
저자는 탐구, 창조의 최일선에 오랫동안 종사하였던 프런티어 과학자다. 기억 메커니즘 같은 최근의 뇌과학적 발견을 바탕으로 과학적 신경회로 모델(Poorman’s model)을 제시한다. 탐구, 창조 활동의 비밀과 요령을 수필 형식으로 아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요점정리 두뇌 사용설명서이다.
창조, 탐구 과정의 특성을 가속 폭발 과정이라고 하며 이는 마치 코로나의 확산과도 같다. 마치 사냥개가 사냥감 냄새의 기미를 알아채듯, 일단 미약한 실마리라도 잡으면 양의 피드백 속성을 따라 가속 폭발적 상태에 이르게 되어 유레카의 순간을 맞게 되고 두뇌 별의 탄생을 보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알키메데스의 유레카 순간처럼 인류에 회자되는 발견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공부에서, 사업에서, 연구에서 늘 부딪히는 문제의 해결 과정이기도 하다고 한다.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효율적 학습과 솟아나는 창조력의 원리를 찾으시는 분
100세 시대 4차 산업시대 자녀교육을 고민하시는 분
이제는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을 붙들고 싶으신 분
청소년, 사회초년생, 중견사회인, 리더사회인, 그리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하시는 분들에게 잠재력과 창조력 발휘할 길잡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