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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인생의 끝에는
겨울을 이겨내지 않고는 꽃은 피지 않는다
  • 저자려도행
  • 출간일2022-04-29
  • 분야시 · 소설
  • ISBN979-11-6545-723-5(03810)
  • 페이지140쪽
  • 판형135 * 210mm
  • 정가13,000원
려도행
시인 려도행(본명: 임영옥)

강원도 원주 출신
국립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 지도자과정 수료

중등 국어 교사로 근무(14년)
단국대, 한라대 국어 강사 역임
월간 『조선 문학』 등단
이 책의 키워드 #서툰 인생 #삶과 죽음#운명#희망

그리고 쓰고 사랑하기, 자연과 함께 하는 삶, 그늘을 사랑하며 살기


누구나 난생처음 겪는 일들로 인생은 서툴기만 하다. 그 속에서 꽃을 피우고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읽어볼 만한 시집 한 권! 그리고 쓰고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한 팁!


시집을 내면서

시집 출간을 축하하며-림계린 시인, 권혜정 시인

 

 

1부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가면서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가면서

봄꽃이 피기까지

연꽃

해바라기

수선화 예찬

나팔꽃

愛松歌

자작나무 숲

목련으로 오시는 그대

바람 1

가을 숲

이 봄, 꽃이 오히려 슬퍼

착각

밀레를 그리다

까마귀 1

까마귀 2

가을에 시를 쓰지 않은 건

진달래의 외침

그리운 겨울

겨울 낙엽

지는 꽃잎에게

수선화에게 지운 십자가

 

 

2부 서툰 인생의 끝에는 

 

가고 싶은 길, 가야만 하는 길

시가 되는 사람

아기가 태어나듯

새벽

꿈꾸는 항구

포기

선택1-비탈진 골목길

새 생명의 날

내 삶은 몇 점

知天命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가을 오후

철이 든다는 건

서툰 인생의 끝에는

오늘

돈 먹고 자라는 시

, ,

그늘 즐기기

시간이란 여행자

한 장 남은 달력 앞에서

영원한 삶

죽음

다시 태어난다면

외로움은 내 친구

해남 문학 기행

장인(匠人)이라면

 

 

3부 아픔, 곧 희망 

 

2022년 봄

인생

아픔, 곧 희망

, 그리고 사랑

그늘이 그늘을

아버지 냄새

엄마의 다른 이름

그땐 모르는 그대로가 좋았다

엄마의 명언

외할머니와의 하룻밤

친구 한 사람만이라도

할아버지 산소 앞에서

명의에게 바치는 노래

운명

젖먹이의 꿈

아기를 볼 때는

저녁 산길을 걸을 때

마음을 던지는 사람

 

 

4부 그리고 쓰고 즐기고꽃처럼 살 거야 

 

연꽃

아기의 꿈

수선화 예찬

자작나무 숲

해남문학기행

해바라기

가을에 시를 쓰지 않은 건

영원한 삶

목련으로 오시는 그대

, 그리고 사랑

할아버지 산소 앞에서


시인 려도행(본명: 임영옥)


강원도 원주 출신

국립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 지도자과정 수료


중등 국어 교사로 근무(14)

단국대, 한라대 국어 강사 역임

월간 조선 문학등단


추천사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깊이가 있는 사유(思惟)의 체로 뜨거운 인간애가 펄펄 끓는 인생을 건져 올려 언어와 그림글씨(캘리그라피)로 우리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게 한다. 왜냐하면 그의 선 굵고 강렬한 언어들은 시원시원하고 솔직 담백하기 때문이다.

-림계린 시인

 

시인은 짧은 대화 속에서도 시를 만들어 주머니 속에 고이 간직해 둔다. 그녀의 주머니 속에서는 무궁무진한 고운 빛들이 뿌리를 내렸을 것이다. 바람 소리, 풀 한 포기에도 시인의 배려는 곱고도 고운 빛을 만들어 낸다.

-권혜정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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