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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하는 수다》 김윤정 저자 인터뷰

김윤정 | 2019-09-15 | 조회 598

 

 

1. 《국경을 초월하는 수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마음에 품어두었던 이야기들을 전부 토해낸 것 같이 속이 시원하네요.

 

 

2. 《국경을 초월하는 수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해외생활을 제 방식대로 정리해서 적어두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책 집필이 저에게 삶의 의미와 활력소를 주었어요. 물론 글이 뜻대로 잘 써지지 않을 때는 좌절감도 생기곤 했죠.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브라질에서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바로 그 어려움들이 있었기에 글을 쓸 훌륭한 소재가 생겼다는 역설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재미있게도, 샤워를 할 때면, 글의 막혔던 부분을 해결할 방안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했어요.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각자의 인생은 남과는 다른, 자기만이 가지고 독특한 이야기예요. 쓰기만 하면 훌륭한 글이 나올 수 있는 소재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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