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흔들리며 찾는 길》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

내 생애 마지막 작품집을 출간할 수 있어 감개무량합니다.

특히 여든의 나이에 출간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

​

​

2. 《흔들리며 찾는 길》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2집을 낸 후, 10년 후에 3집을 계획했는데 이루게 되어 기쁩니다.

​

​

​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

아날로그 세대인지라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 도와주시는 후배 작가님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

​

​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

암으로 세상을 떠난 동생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

​

​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

일단 일기 쓰듯 생각난 대로 기록해 놓고 덮어두었다 다시 꺼내봅니다.

​

​

​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

끊임없이 도전하고 호기심을 잃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