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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펀더멘탈》 강세환 저자 인터뷰

강세환 | 2019-06-23 | 조회 603

 

 

1. 《세일즈 펀더멘탈》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에는 세일즈가 필요하고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세일즈人들이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대학에는 세일즈학과가 없고 세일즈를 가르치는 데도 거의 없다. 또한 시중에 세일즈의 성공담을 얘기하는 책들은 많아도 세일즈의 입문에서부터 성공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친절한 책은 거의 보질 못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오래전부터 《세일즈 펀더멘탈》과 같은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집필하게 되었다.

2. 《세일즈 펀더멘탈》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17년 9월 26일 부터 7개월간 가족과 함께 세계 일주를 하면서 지난 15년 동안 치열한 세일즈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여행 중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세일즈 현장에서 경험하였던 것을 떠올리며 메모하였고 이번에 일부를 엄선하여 집필하게 되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이 책의 원고 일부는 세계 일주를 하는 중에 썼기 때문에 각 챕터별로 집필했을 당시의 대륙과 국가가 다르다. 농담 삼아 세계 곳곳의 기운이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초고를 쓰는 데까지는 어렵지 않게 진행되었지만 내용을 정리하고 글을 가다듬는 데 많은 정성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애착이 가는 책이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그동안 관습적으로 사용되어온 용어인 세일즈맨이라는 표현 대신에 세일즈人이란 표현을 처음 사용하였다. 책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특정한 부분보다는 금융보험업의 세일즈 전문가인 재정컨설턴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정리가 된 것 같다. 그래서 모든 내용이 한눈에 보이는 목차를 볼 때 기분이 흐뭇하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글을 쓰는 작업에도 리듬과 템포,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이 잘 써질 때 리듬과 템포가 끊기지 않도록 계속 써 내려가야 하고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하여 밀도 있게 시간을 활용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글쓰기에 생각보다 휠씬 더 많이 에너지가 소요됐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세일즈 펀더멘탈》은 금융보험업 재정컨설턴트들의 입문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세일즈의 입문서이다. 책에 담고 있는 핵심적인 내용들은 모든 세일즈 분야에도 공통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서 현재 세일즈 업무를 하고 있거나 세일즈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 모두 성공한 세일즈人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이 변화되고 윤택해져서 더욱더 행복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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